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 일출 감상하기 좋은 장소 : 서울 5곳을 추천드리겠습니다.
1. 북한산 백운대
-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하고 있는 북한산 백운대는 북한산 정상의 꽃으로 불입니다. 오전 4시부터 산행이 가능하고
1시간 30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어 최근 젊은 층들 사이에 초보 등산 코스로 인기 있는 장소기도 합니다. 백운대 마당바위라는 곳은 일출 명당이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빠르게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아차산 해맞이 광장
-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하고 있는 해맞이 광장은 서울의 동쪽에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역에서 15분 거리로 산세도 완만하기 때문에 등산 초보들도 쉽게 오를 수 있어 부담이 없고 이미 매년 4~5만여 명이 일출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3. 용산 남산 서울 타워
- 서울 중구 예장동에 위치하고 있는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있어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해돋이뿐 아니라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명소이기 때문에 외국인에게 도 인기 있는 일출 장소입니다. 남산은 262m 정도로 걸어서 한 시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 1일에는 전통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해돋이 후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좋은 장소입니다.
4. 강남 삼성 해맞이 공원
-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이전에는 청담 배수지공원이었습니다. 한강뷰를 보시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한눈에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강남구 해맞이 축제가 광장에서 2023년 1월 1일 오전 7시~8시 30분까지 열린다 고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하는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해돋이를 보고 축제도 참여하며 추억을 쌓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5. 봉화산
- 서울 중랑구 묵동에 위치하고 있는 봉화산은 정상에 오르면 멀리 남산까지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고 높이가 160m 정도로 가볍게 산행을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서울시가 추천한 해돋이 명소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계묘년 서울 해맞이 행사로 새해 소원 빌기와 악기 공연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2023년 새해 일출 감상하기 좋은 장소 추천 : 서울 편을 알아봤습니다. 토끼가 상징하는 의미는 지혜이며 장수와 화목한 가정과 같은 긍정적인 의미를 내포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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