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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로 생기는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by 하트하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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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에는 출퇴근을 지하철과 마을버스를 환승해서 이용하시면 좋은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이 빠르면 내년 6월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현재 10만 여명의 사람들이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역세권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정기권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습니다. 이 사업이 적용된다면 대중교통비가 27~38%까지 절감이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르게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지하철 정기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하철 정기권이란

- 서울전용 카드의 경우 지하철 정기권을 현금 5만5천원을 주고 구입해 충천하면 30일 동안 거리에 상관없이 60회의 지하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승차권입니다. 서울지하철의 기본 운임은 10km당 1250원을 받고 있는데 44회 비용으로 총 60회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16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26.7%할인된 약 2만원 정도의 절약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충천한 날로부터 30일 안에 모두 사용해야하는 점, 지역이 서울로 국한된다는 점, 지하철만 이용가능하다는 점 등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구입 및 이용방법 

- 서울의 경우 역무실이나 지하철 안내소에서 정기권을 구입하실 수 있고 카드 가격은  2500원으로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 다음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사용을 시작할 날짜 설정 후 충천 가격 55000원을 현금으로 충전하여 사용합니다. 정기권은 환불이 가능한데 잔여일수와 잔여횟수에 따라 금액을 계산하여 둘 중 적은 금액을 역무소에서 환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 기존 사용했던 지하철 정기권은 지하철로 출퇴근이 가능한 사람들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 변경되는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은 지하철과 마을 버스를 환승해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사용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할인율이나 이용거리 등에서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에 있다고 하니 더 자세한 사항은 기사가 나오는데로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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