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준비사항

서울시에서 임산부에게 70만 원을 교통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서울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라면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니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서울맘케어 사이트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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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준비물

• 신청일 기준으로 아래 카드사의 본인 명의 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소지하고 계시다면 같은 카드로 교통비 지원금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교통비 지원 카드사 : 우리/ 삼성/ KB국민/ 하나/ 신한카드는 국민행복카드만 가능/ BC카드는 하나 BC, IBK기업은행만 가능 

• 내국인은 임시기간 중 신청시 맘 편한 임신통합서비스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외국인은 신청자격 확인을 위해 임신확인서(임산부일 경우),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합니다. 임신확인서는 병원명, 의사명, 분만예정일 등이 필수로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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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한

임신기간 중 신청시 분만예정일로부터 12개월 내에 사용해야 하며, 출산 후 신청 시 자녀 주민등록일로부터 12개월 내에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 가능한 기간이 있기 때문에 임신 3개월부터 신청가능하기 때문에 개월수가 되었을 때 바로 신청해 사용하시는 것이 편리할 듯합니다. 

사용방법

• 교통비는 버스, 지하철, 택시를 포함한 대중교통과 자가용 사용시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3년 4월 12일부터 코레일사이트에서 예매할 경우에 한해 포인트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대행 사이트에서 철도(기차) 예매 시 본인 명의 신용카드로 결제될 수 있어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2년 7월 1일 이전 출산한 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상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준비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