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캐리와 슈퍼걸스 뮤지컬 후기

평소 캐리를 좋아하는 우리 아기를 위해 어린이날 오픈하는 캐리와 슈퍼걸스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사전에 캐리와 슈퍼걸스 노래를 반복적으로 들려주고 새로운 멤버들이 친숙할 수 있게 사진 보며 이야기해 주고 처음 경험하는 것인 만큼 아이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 긴장을 많이 하고 갔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 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캐리와 슈퍼걸스 뮤지컬 후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캐리와 슈퍼걸스 뮤지컬

이번 뮤지컬은 '별처럼 반짝이는 우리 아이 꿈을 위하여'라는 콘셉트로 진행됩니다. 총 65분 진행되고 스토리로 구성되고 중간에 노래가 나오면서 총 10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4개월 이상부터 관람가능합니다. 쉬운 안무로 노래를 부르며 따라 할 수 있도록 호응을 유도하기 때문에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뮤지컬을 즐겁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조명이 어두워지거나 폭죽이 터지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무서울 수 있어 사전에 미리 알려주고 마음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중간이 이탈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캐리와 슈퍼걸스 뮤지컬 노래 

캐리 tv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나 뮤지컬 등 다양한 소식을 알려주기 때문에 홈페이지가 따로 없어 다른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인스타그램으로 들어가셔서 궁금한 사항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캐리tv 이벤트 바로가기

슈퍼걸스 소개 

캐리, 유니, 루시, 스텔라 그리고 마지막 자신감이 부족한 막내 멤버까지 총 5명의 슈퍼걸스 멤버가 등장합니다. 멤버들의 응원으로 막내가 자신감을 가지고 슈퍼걸스가 되는 과정을 뮤지컬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4명의 기존 슈퍼걸스 멤버 공연도 너무 좋지만 새로운 멤버의 발레공연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노래와 안무가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슈퍼걸스 멤버

마포아트센터 아트맥 홀 자리 예약 팁

마포아트센터에서 유아동 공연을 많이 하는 만큼 좋은 자리를 선점하면 더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제 뮤지컬에서도 멤버들이 객석으로 이동해 춤추과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있어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자리는 B-10열 입니다. 중간 통로이기 때문에 슈퍼걸스가 반대편으로 이동하며 모든 멤버들이 한 번씩은 거쳐가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캐리와 슈퍼걸스 뮤지컬

캐리와 슈퍼걸스 쇼 뮤지컬

이상 어린이날 캐리와 슈퍼걸스 뮤지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