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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임신육아

호흡기 증상 아기 네블라이저 콧물흡입기 추천

by 하트하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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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바이러스, rsv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코로나 해제로 인해 호흡기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소아과는 아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도 파라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으로 입원했는데 호흡기 질환은 네블라이져를 이용한 호흡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호흡기 증상 아기 네블라이저 콧물흡입기에 대해 추천드리겠습니다.

호흡기 증상 치료

호흡기 치료는 네블라이져에 약물을 넣어 마스크를 착용해 증기를 코로 들이마시면서 인체로 침투해 치료합니다. 병원 침상에는 네블라이저가 하나씩 있는데 큰 기계소리와 약물이 역하기 때문에 네블라이저에 거부감을 보이는 아이들이 많아 매시간마다 병실 안은 울음소리로 가득합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네블라이져

병원 네블라이져는 약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마스크를 세워 사용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어 어린아이를 안고 몸부림치는 아이들에게 마스크 씌우기도 힘들고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 하루 4번 호흡기 치료제 3종류를 매번 해주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가정용 네블라이저 코뻥 추천

네블라이저 추천 

저희 아기는 기관지염으로 감기가 많이 전이되기 때문에 의사가 가정용 네블라이저 구매를 권유받아 집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정용 네블라이저 종류가 많았지만 친구가 사용하고 있는 네블라이저가 좋다고 해서 메쉬넵 2를 구매했습니다. 병원용과 비교했을 때 큰 소리 때문에 아이들이 기계 돌아가는 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무서워하는데 메쉬넵 2는 조용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고 마스크 부분이 좌우로 회전 가능하기 때문에 누워서 자는 아이에게도 호흡기 치료가 가능하고 잘 때 해주면 거부감 없이 편하게 호흡기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첫날 아이가 병원용 네블라이저로 치료하는데 땀을 흘리며 너무 무서워해 다음날부터 가져와 잘 때 사용하니 아이와 씨름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어 너무 유용한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분리가 간단하기 때문에 물로 가볍게 씻어 말려 놨다 사용할 수 있어 조작이 간단합니다. 

콧물흡입기 추천 

감기가 오면 콧물은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소아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받을 때 흡입기로 콧물을 빼주지만 잠깐일 뿐 계속 코가 차있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코를 자주 빼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입원했을 때는 따로 코를 빼주지 않기 때문에 손수건으로 닦아주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집에서 사용하는 콧물흡입기 노스클린업을 병원에 가지고 갔습니다. 흡입 부분이 회전 가능하기 때문에 28개월 아기도 스스로 방향을 돌려 입구를 코에 넣어 전원버튼을 눌러 콧물을 뺄 정도로 조작이 간단해 혼자 코를 매일 빼고 있습니다. 코뻥으로 유명한 콧물흡입기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해 가성비 좋고 성능 좋은 기계로 감기로 고생하는 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병원에서 아이가 장난치다 바닥에 떨어져 고장나버려 바로 고민없이 2번째 구매했습니다. 배송오는 동안 손수건으로 콧물을 빼는데 코 밑이 헐기 시작해 다시 한 번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인실 병실 후기

다인실에 가려했던 이유는 아이가 친구들이랑 있으면 밥도 잘 먹고 심심하지 않을 것 같아 1인실에서 3인실로 이동했는데 다른 아동과 사용하는 것은 정말 복불복인 듯합니다.

  • 공간은 커튼으로 분리돼서 좁다고 느끼진 않았으나 화장실을 같이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겹치진 않지만 새벽에 들락날락 소리 때문에 소음에 취약합니다.
  • 저희 아이포함 아이들이 시도 때도 없이 울어서 잠을 자기 힘든 환경입니다. 다음날 아이도 저도 피곤에 찌들고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아져서 결국 1인실로 다시 이동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 아이들이 아프면 부모들이 예민해지기 때문에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집니다. 배려 없는 부모들은 아픈 아이들한테 소리 지르고 화를 계속 내는데 옆 방에서 다 들려서 이기적으로 느껴집니다.

1인실 병실 후기

공간적으로 보면 냉장고가 다인실에 비해 크고 침대가 일체형이기 때문에 펼쳐서 사용해야 되는 침대보다 편합니다. 그리고 이불과 베개를 한 세트 더 줍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랑 침대를 같이 사용하고 냉장고에 물건도 안 넣었기 때문에 크게 좋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1인실 가장 큰 장점은 우리만 쓰는 독립적인 공간이라는 것! 다인실에서는 커튼을 치면 아이가 무섭다고 울어 곤란했는데 1인실에 오니 아이가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 대소변 연습을 한창하고 있는 아이가 맘 편히 화장실을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비싼 가격입니다. 어린이보험에서는 병실 지원을 최대 10만 원까지 보장해 주는데 1인실은 40만 원이 넘기 때문에 나머지는 모두 개인 부담해야 합니다. 가격 상관없이 아이와 부모 컨디션을 생각한다면 1인실 추천합니다.

 

이상 호흡기 증상 아기 네블라이저 콧물흡입기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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